서울대,지방국립대와 교류/2학기부터

서울대,지방국립대와 교류/2학기부터

입력 1997-01-05 00:00
수정 1997-0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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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학점 인정·교수 출장강의 허용

빠르면 올 2학기부터 지방국립대 학생이 서울대에서 강의를 듣고 학점도 인정받게 된다.교수의 대학간 학점·학기단위 출장강의와 학술교류도 확대될 전망이다.

서울대는 4일 『대학간 학문교류활성화와 균형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최근 지방 10개 국립대에 「대학교류활성화안」에 대한 의견을 묻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대학교류활성화안」은 지난해 5월 군산대에서 열린 국·공립대 총장협의회에서도 원칙적으로 합의된 것으로 최근 본격적으로 논의되기 시작했다.

서울대와 지방국립대학은 이와 관련,오는 8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실무자모임을 갖고 교류교수 연구비지원,학점 이수단위범위 등에 대한 세부지침을 마련한 뒤 대학간 일반협정을 체결할 계획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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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예상되는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대학교류범위를 일단 지방국립대에 한정한 뒤 점차 전국 모든 대학으로 확대할 방침이다.<이지운 기자>
1997-01-05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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