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소평 병원 급송/“건강 악화” 홍콩지 보도

등소평 병원 급송/“건강 악화” 홍콩지 보도

입력 1997-01-01 00:00
수정 1997-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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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AFP 연합 특약】 중국 최고 지도자 등소평이 지난주 건강 악화로 응급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다고 홍콩의 중국어 일간지 성도일보가 북경 소식통을 인용,31일 보도했다. 등소평은 최근 건강이 눈에 띄게 악화됐으며 북경 서쪽 교외에 있는 인민해방군의 301병원에 입원했다고 이신문은 전했다.그러나 입원후의 상태나 병세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보도하지 않았다.

◎보도 진위여부 조사중

한편 중국 국무원의 한 관리는 이날 등소평의 건강이 악화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는 이날자 성도일보 보도의 진위여부를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1997-01-0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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