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백만평으로… 첨단업종만 입주/낙동강 수질개선 앞당겨 2001년 완료
정부는 그동안 논란을 빚어온 대구 위천공단을 다소 규모를 축소하여 지정하되 낙동강 수질개선사업을 2001년으로 앞당겨 마무리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18일 알려졌다.
국가공단으로 지정될 위천공단의 규모는 당초 대구시가 요청한 3백4만평 가운데 농업진흥지구 1백26만평을 50만∼80만평가량 줄이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정부는 최근 재정경제원과 건설교통·통상산업·환경부 등 관계부처협의를 통해 이같은 방침을 정하고 다음주중 당정협의를 거쳐 최종안을 마련한 뒤 곧바로 위천공단조성계획을 발표할 방침이다.
정부의 한 고위관계자는 『위천공단지정과 낙동강 수질개선이라는 두 가지 사안 가운데 어느 것도 포기할 수 없는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공단규모를 다소 줄이되 2005년까지 수질을 2급수로 높이려던 계획을 4년가량 앞당기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위천공단이 지정되면 공해가 적은 첨단업종으로 입주를 제한하고,공장폐수 자체처리시설을 설치하는 등 공해방지시설을 확실하게 할 계획이다.<서동철 기자>
정부는 그동안 논란을 빚어온 대구 위천공단을 다소 규모를 축소하여 지정하되 낙동강 수질개선사업을 2001년으로 앞당겨 마무리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18일 알려졌다.
국가공단으로 지정될 위천공단의 규모는 당초 대구시가 요청한 3백4만평 가운데 농업진흥지구 1백26만평을 50만∼80만평가량 줄이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정부는 최근 재정경제원과 건설교통·통상산업·환경부 등 관계부처협의를 통해 이같은 방침을 정하고 다음주중 당정협의를 거쳐 최종안을 마련한 뒤 곧바로 위천공단조성계획을 발표할 방침이다.
정부의 한 고위관계자는 『위천공단지정과 낙동강 수질개선이라는 두 가지 사안 가운데 어느 것도 포기할 수 없는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공단규모를 다소 줄이되 2005년까지 수질을 2급수로 높이려던 계획을 4년가량 앞당기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위천공단이 지정되면 공해가 적은 첨단업종으로 입주를 제한하고,공장폐수 자체처리시설을 설치하는 등 공해방지시설을 확실하게 할 계획이다.<서동철 기자>
1996-12-19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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