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억대 어음사기단 적발/18명 구속

300억대 어음사기단 적발/18명 구속

입력 1996-12-13 00:00
수정 1996-1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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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회사 차려 은행당좌 개설

광주지검 특수부(김성준 부장검사)는 12일 3백억원대의 속칭 딱지어음(부도가 예정된 어음)을 불법 유통시켜온 어음사기단을 적발,이 가운데 이종수(57·유통업·광주시 북구 우산동), 이상식씨(36·유통업·서울시 중랑구 면목동) 등 18명을 단기금융업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달아난 박규상씨(42·광주시 남구 방림동) 등 7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압구정 노후 보도 정비… 강남·강북 시민 보행환경 개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강남구 신사동과 압구정동 일대의 노후된 보행로를 전면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2026년 신사동·압구정동 보도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압구정로 225(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와 언주로 831~871 주변(신사동) 등 노후화된 보도블록으로 인해 평소 주민들의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 7억 9000만원(시비)이 투입되며, 보도블록 정비 8.78a, 측구 및 경계석 설치 739m 등의 대규모 정비가 이뤄진다. 특히 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인 ‘압구정로 225’ 구간의 성수대교 측면 보도블록 공사에는 이 의원이 직접 발의해 확보한 예산 2억원이 전격 반영됐다. 이 구간은 강남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버스·자전거·유모차 등을 이용해 성수대교를 오가는 강북 지역 시민들의 통행량도 매우 높은 곳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강남북을 오가는 모든 시민의 보행 환경과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언주로 837~871 주변’ 구간에는 시비 5억 9000만원이 투입되어 노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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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따르면 이종수씨는 지난 93년 형명의로 유령회사인 (주)남주건설을 설립,제일은행 광주동지점에 당좌를 개설한뒤 받은 어음용지 187장을 파는 등 지금까지 모두 1천500여장을 중간책등에게 판매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광주=최치봉 기자>

1996-12-1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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