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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6일 일본 나가사키(장기)현 대마도 서쪽해상에서 발견된 사체 6구가 지난달 남해안에서 실종된 어선에 탔던 선원 10명 가운데 일부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사체를 인수하기 위해 일본 해상보안청과협의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해경은 이 시신들이 「한국어선협회」라고 쓰인 구명복을 입었고 현지로부터 받은 사체관련 전문내용과 실종선원들의 특징을 대조한 결과 등으로 미루어 지난달 30일 전남 거문도 앞 해상에서 실종된 경남 남해선적 43t급 트롤어선 제908 목화호(선장 최용도·31)에 승선했던 선원으로 추정하고 있다.<통영=강원식 기자>
1996-12-08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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