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부군수 「군의회 저지 회의」주재/경찰,직원조사…본인은 부인

부안 부군수 「군의회 저지 회의」주재/경찰,직원조사…본인은 부인

입력 1996-11-29 00:00
수정 1996-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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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청 직원들의 군의회 임시회 방해사건을 수사중인 부안경찰서는 28일 사건당일 고락용부군수 주재의 「임시회 저지를 위한 긴급대책회의」가 있었음을 밝혀내고 이 회의가 의정활동 방해로 직결됐는지 여부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경찰은 이날 재소환된 이모과장 등 10여명의 부안군청 실·과장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인 결과,실·과장을 포함한 직원 21명이 사건당일 상오 8시30분쯤 부군수실에서 고부군수 주재로 긴급대책회의를 가진 사실을 확인했다.

유정희 서울시의원 “미성동 복합청사 개청식 참석… 환영”

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관악구4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지난 20일 열린 미성동 복합청사 개청식에 참석해, 미성동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생활 밀착형 복합공간의 출범을 환영했다. 이번에 문을 연 미성동 복합청사는 행정·문화·복지 기능을 한 공간에 결합한 주민 생활 중심 시설로, 민원 처리부터 문화·자치 활동까지 일상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 거점으로 조성됐다. 기존 미성동 주민센터는 준공 이후 30년이 지나 건물 노후화와 공간 부족으로 주민 이용에 불편이 이어져 왔으며, 이에 따라 지난 2023년부터 총사업비 약 181억원을 투입해 신청사 건립이 추진됐다. 약 2년간의 공사를 거쳐 지난해 11월 완공된 후 이번에 공식 개청하게 됐다. 미성동 복합청사는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연면적 2138.51㎡ 규모로 조성됐으며, 주차장과 민원실, 작은 도서관, 주민자치회 사무실, 자치회관 프로그램실, 다목적 강당 등 다양한 주민 이용 시설을 갖췄다. 특히 환경공무관 휴게실을 새롭게 마련해 현장 근무 인력의 근무 여건 개선에도 의미를 더했다. 유 의원은 “미성동 복합청사는 행정 서비스 제공을 넘어, 주민들이 배우고 소통하며 공동체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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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에 따라 고부군수를 이날 하오9시쯤 다시 소환,직원들의 집단행동지시 여부 등에 대해 집중조사를 벌이고 있으나 고부군수는 혐의사실을 완강히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부안=조승진 기자>

1996-11-2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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