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종토세 납부/박옥성씨 1위/법인은 호텔롯데 1위

올 종토세 납부/박옥성씨 1위/법인은 호텔롯데 1위

입력 1996-11-28 00:00
수정 1996-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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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보 총회장 4위·나산회장 13위

서울시는 올해 종합토지세 고액납세자(부과액 기준)명단을 27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개인 납세자로는 박옥성씨(부동산 임대업)가 과세액 6억5천9백40만원으로 지난해(5억7천9백만원)에 이어 1위를 지켰다.2위도 작년과 같이 고홍명씨(사업)로 4억4천6백45만원이 부과됐다.

한보그룹 정태수 총회장이 2억9천5백19만원으로 4위,나산그룹 안병균 회장이 1억8천6백89만원으로 13위,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이 9천77만원으로 45위,대한항공 조중훈 회장이 6천8백36만원으로 78위,한일그룹 김중원 회장이 6천7백74만원으로 79위였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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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법인 고액납세자는 호텔 롯데가 74억6백33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한국 전기통신 공사가 69억4백97만원으로 2위,한전이 65억6천6백50만원으로 3위였다.<박현갑 기자>

1996-11-2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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