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정책영향평가제」 도입

서울시 「정책영향평가제」 도입

입력 1996-11-28 00:00
수정 1996-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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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앞으로 정책결정에 앞서 전문기관 등에 의뢰,정책시행에 따른 부작용 등 문제점을 진단해 미리 보완하는 「정책영향평가제」를 도입키로 했다.

이는 잠실 등 저층아파트의 고밀도재건축 결정이 충분한 검토없이 발표되는 바람에 투기요인을 부추긴다는 지적을 받는 등 정책시행 과정에서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박승진 서울시의원, 2114·2115번 버스 이화교 통과 문제 해결 위해 현장 점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3)은 14일 중랑구 중화동과 묵동을 경유하는 2114번 및 2115번 버스의 운행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이화교 일대를 직접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관계기관과 함께 개선 대책을 논의했다. 현재 운행 중인 2114번과 2115번 버스는 차량 노후화에 따라 새로운 차량으로 교체될 예정이지만, 교체되는 차량의 차체 높이가 기존 2.5m에서 3m로 높아지면서 이화교 하부 통과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화교 하부의 차량 통과 가능 최고 높이가 2.5m이기 때문에 현재 차량이 새로운 차량으로 교체될 경우 기존 노선의 변경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중화동과 묵동 주민들의 주요 생활 노선인 2114번과 2115번은 노선 변경이나 운행 차질 시 대중교통 이용에 큰 불편이 우려되는 버스 노선이다. 이에 박 의원은 사전에 문제를 방지하고자 서울시 버스정책과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으며, 이날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현 가능한 대안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박 의원을 비롯해 중랑구청 교통행정과장, 도로과 관계자, 중화2동장 등 소속 공무원들이 참석해 이화교 주변 도로 여건과 차량 동선 등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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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 서울시장은 28일 확대 간부회의에서 『앞으로 중요 정책을 결정할 때에는 사안별로 관련 전문가와 교수,정책입안자 등으로 「특별기동반(타스크 포스)」을 구성해 정책 시행에 따라 예상되는 부작용과 해소책을 미리 마련한뒤 시행하라』고 지시했다.<주병철 기자>

1996-11-2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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