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과외학원 119곳 적발/서울교육청

불법과외학원 119곳 적발/서울교육청

입력 1996-11-23 00:00
수정 1996-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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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곳 페원·17곳 휴원·96곳 경고­시정령

서울시 교육청은 22일 무허가 학원을 차려놓고 학생들을 가르치거나 수강료를 과다징수한 서울 강북구 수유1동 한림보습학원 등 119개 보충학습학원을 적발,무더기로 폐원·휴원 또는 폐쇄·경고 등의 처분을 내렸다.

교육청은 무인가 한림보습학원과 무자격 강사를 채용하고 수강료를 통보액보다 훨씬 많이 징수한 세종컴퓨터학원 등 2곳을 폐원조치했다.불법과외를 한 가정집 4곳에 대해서는 폐쇄조치했다.수강료를 과다징수한 강남구 대치동 서강성인고시학원 등 17곳은 7일∼1개월의 휴원처분을 내리고 나머지 학원은 경고 및 시정명령을 내렸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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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서강성인고시학원 등이 통보액보다 초과 징수한 수강료 9천2백여만원에 대해서는 환불토록 지시하는 한편 국세청에 세무조사도 의뢰했다.<박홍기 기자>

1996-11-2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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