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부패사범 961명 구속/올 5월이후… 공직자가 265명/검찰

부정부패사범 961명 구속/올 5월이후… 공직자가 265명/검찰

입력 1996-11-19 00:00
수정 1996-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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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검찰총장은 18일 공직과 관련된 부정부패 척결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경제난국 극복을 위해 경제사범도 중점 단속,엄정한 사법처리와 함께 불법취득 재산을 환수하는 등 모든 제재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했다.〈관련기사 7면〉

김총장은 이날 52개 지검·지청의 특수부장이 참석한 「전국 특별수사부장 회의」에서 이같이 지시하고 『특히 부정부패 척결은 시대와 상황을 초월해 지속적으로 추진돼야 할 국가적 과업』이라고 전제,『공직자와 업계간의 구조적인 부패고리 척결에 수사력을 모으되 공직분위기가 경색되지 않도록 탄력적이고 내실있게 단속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검 중앙수사본부(부장검사 안강민 검사장)는 이날 지난 5월3일 부정부패사범 척결을 위한 전국 특수부장회의를 개최한 이후 지금까지 각종 비리에 연루된 2천102명(공직자 398명 포함)을 적발,961명(공직자 265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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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오는 5월 2일 잠원한강공원 다목적운동장에서 개최되는 ‘2026 한강 대학가요제’ 개최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2026 한강 대학가요제’는 2026년 5월 2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잠원한강공원 다목적운동장(신사나들목 앞)에서 열린다. 약 5000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대규모 문화 축제로, 창작곡 경연 본선에 진출한 10개 팀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시민 참여형 체험 부스와 다채로운 축하 공연이 행사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에는 낮 시간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본선 경연과 함께 스테이씨, 이무진, 비비, 옥상달빛 등 인기 아티스트들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한강을 찾은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대상 2000만원 등 총상금이 수여되는 창작곡 경연을 통해 청년 음악인들에게도 의미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의원은 “잠원한강공원은 시민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대표적인 여가 공간으로, 이곳에서 청춘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대규모 가요제가 열린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특히 대학생과 청년 예술인들이 자신의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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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발된 주요 비리(괄호안은 구속자)는 이양호 전 국방장관 사건(4명),서울시내버스(11명),북인천 세무서(12명),부산광안대로 공사(수사중),서울 재개발사업(17명),서울 하수관 개선공사 입찰(5명),증권감독원(4명),서울 전북 교육감선출(11명) 등이다.<강동형 기자>

1996-11-1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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