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관리국은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전남 무안군 도리포 고려청자 매장해역에 대한 추가조사를 벌여 「상감청자국화문팔각접시」 등 43점의 유물을 인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지역에서 인양된 유물은 지난해 10월 1차때 449점과 지난 5∼6월 2차때 147점을 포함해 모두 639점이 됐다.
이번 인양된 유물은 지난 1·2차때 대접류가 주종을 이룬 것과는 달리 대부분 접시류로 밝혀졌다.<김성호 기자>
이에 따라 이 지역에서 인양된 유물은 지난해 10월 1차때 449점과 지난 5∼6월 2차때 147점을 포함해 모두 639점이 됐다.
이번 인양된 유물은 지난 1·2차때 대접류가 주종을 이룬 것과는 달리 대부분 접시류로 밝혀졌다.<김성호 기자>
1996-11-1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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