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국민 대입특별전형/경쟁률 사상최고 될듯

재외국민 대입특별전형/경쟁률 사상최고 될듯

입력 1996-11-08 00:00
수정 1996-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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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작년보다 4배 높아

외교관,교포자녀 등 재외국민 특별전형 복수지원이 허용되고 지원대상이 확대된 97학년도 주요 대학의 입시경쟁률이 사상최고를 기록할 전망이다.

서울대는 지난달 30일 정원외 모집 지원자격 심사를 위한 지원신청서 접수결과 30명 정원에 260명이 몰려 지난해의 2.2대 1보다 4배 가까이 높아진 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특히 이들 대부분이 외국근무 재외국민(정원 20명이내)부문에 지원해 실질경쟁률은 12대 1에 이른다.

지난달 27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고려대도 111명 정원에 647명이 지원 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연세대도 103명 모집에 310명이 원서를 접수해 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이밖에 성균관대 5.3대 1(정원 83명),이화여대는 2.4대 1(정원 75명)이었다.<이지운 기자>

1996-11-0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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