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할인점이 처음으로 해외에 진출한다.신세계백화점은 6일 국내 할인점업체로서는 최초로 중국 상해시에 매장면적 3천8백평 규모의 할인점 E마트를 내년 2월 개점한다고 발표했다.상해시 홍구로 상해무역센터 건물의 2개층에 매장을 개설,중국에 진출해 있는 국내 가전3사와 진로·농심·태평양 등이 한국업체로부터 상품을 사들여 시중가보다 20∼40% 싸게 팔 계획이다.
1996-11-0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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