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훈련 재개 연말께 결정/워싱턴 한·미 연례안보협의회 폐막

팀훈련 재개 연말께 결정/워싱턴 한·미 연례안보협의회 폐막

입력 1996-11-03 00:00
수정 1996-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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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국방 러시아로 떠나

한·미 연례안보협의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중인 김동진 국방장관은 2일 상오(현지시간) 윌리엄 페리 미 국방장관과 함께 프레더릭버그에 있는 미 남북전쟁 전적지를 방문한 뒤 이날 하오 러시아로 떠났다.

김장관은 4일 상오 러시아 국방부에서 로디오노프 국방장관과 한·러 국방장관 회담을 갖고 한·러 군사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할 예정이다.<관련기사 3면>

이에 앞서 김장관은 1일 상오 한·미 연례안보협의회를 마친 뒤 페리 장관과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팀스피리트훈련 실시여부는 올 연말이나 내년초 결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지난 94년과 95년 공동선언문에 미측의 반대로 포함시키지 않은 팀스피리트 관련내용을 올해에는 회의 직전 명문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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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 장관은 『북한이 한·미 양국 정상이 제안한 4자회담을 수락할 때까지 고도의 전투준비태세를 유지하는 한편 한국군과 주한미군의 현대화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위싱턴=황성기 특파원>
1996-11-0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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