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이자로 거액 대출”/주부 5명에 4억 사기

“싼이자로 거액 대출”/주부 5명에 4억 사기

입력 1996-10-30 00:00
수정 1996-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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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조승진 기자】 전주지검은 29일 싼이자로 거액을 대출해주겠다며 평소 안면이 있는 사람들로부터 4억원을 빌린뒤 이를 갚지않은 신영선씨(37·여·서울시 강남구 서초동)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이성배 서울시의원, 제12대 서울시의회 부의장 출마 선언… 김길영 의원과 ‘러닝메이트’ 출격

이성배 서울시의원(국민의힘·송파4)이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부의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차기 국민의힘 대표의원에 도전하는 김길영 의원(국민의힘·강남6)과 러닝메이트로 정책 연대를 구축해 제12대 의회의 원활한 운영과 당의 결속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이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지내며 당내 이견 조율은 물론, 시정 견제와 협력 전반을 총괄해왔다. 특히 대표의원 재임 시절 오세훈 서울시장과 긴밀한 소통 창구를 구축, 서울시 주요 핵심 과제들이 의회 내에서 원활히 통과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당정 협력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이번 부의장 선거 출마의 핵심 모토로 ‘일하는 의회, 일하는 부의장’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출마의 변을 통해 “현재 우리 당이 소수 여당의 위치에 있는 만큼 개별적인 행보보다는 의원 전원이 다 함께 힘을 합쳐 실무적으로 일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집행부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최일선에서 지원하고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도출하는 실무형 부의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러닝메이트로 나선 김 의원과의 협력 체계 구축도 강조했다. 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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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해 8월말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S레스토랑에서 평소 안면이 있는 문모씨(35·여)등 가정주부 5명에게 『남편이 청와대 고위관계자와 친한데 14억원의 대출을 받으려면 3억원이 필요하다』고 속여 이들로부터 모두 14차례에 걸쳐 4억여원을 빌린 뒤 갚지않은 혐의다.

1996-10-3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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