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부진·자금난 삼성건설/공사대금 어음결제로 선회

수주부진·자금난 삼성건설/공사대금 어음결제로 선회

입력 1996-10-29 00:00
수정 1996-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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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부진과 자금난을 겪고 있는 삼성건설이 이달부터 협력업체 건설공사대금의 60%를 현금대신 2개월짜리 어음으로 지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그룹이 지난해 8월부터 중소기업지원책의 일환으로 실시해온 그룹계열사의 협력업체에 대한 「100% 현금결제제도」가 14개월여만에 공식 중단됐다.

삼성건설이 어음결제로 선회한 것은 수주와 매출실적이 부진한데다 기존공사에 대하 누익성도 극히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며 다른 업체로 파급될 전망이다.

1996-10-2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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