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문명 이전 도시국가 출현 뒷받침
중국·일본 양자강문명 공동 학술조사단은 양자강상류 「용마고성유적」에서 약 4천500∼5천년 전의 것으로 보이는 중국 최고의 제단을 발견했다고 일본언론들이 28일 보도했다.
발견된 제단은 남북 80m,동서 40m의 장방형 3층구조다.
공동조사단은 제단이 강력한 권력의 존재를 상징한다는 점 등을 들어 『4천년 전의 황하문명 이전에 양자강 유역에 도시국가가 출현했었음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제단 부근에서는 제사를 치를 때 희생된 것으로 보이는 인골을 비롯,왕궁 등의 존재를 시사하는 기둥구멍도 발견됐다.
이 제단의 추정시기는 도시문명의 기원으로 돼 있는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거의 같은 시기다.〈도쿄=강석진 특파원〉
중국·일본 양자강문명 공동 학술조사단은 양자강상류 「용마고성유적」에서 약 4천500∼5천년 전의 것으로 보이는 중국 최고의 제단을 발견했다고 일본언론들이 28일 보도했다.
발견된 제단은 남북 80m,동서 40m의 장방형 3층구조다.
공동조사단은 제단이 강력한 권력의 존재를 상징한다는 점 등을 들어 『4천년 전의 황하문명 이전에 양자강 유역에 도시국가가 출현했었음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제단 부근에서는 제사를 치를 때 희생된 것으로 보이는 인골을 비롯,왕궁 등의 존재를 시사하는 기둥구멍도 발견됐다.
이 제단의 추정시기는 도시문명의 기원으로 돼 있는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거의 같은 시기다.〈도쿄=강석진 특파원〉
1996-10-2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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