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빌딩 뛰어오르기 얼마 걸릴까/26일 수직마라톤대회

63빌딩 뛰어오르기 얼마 걸릴까/26일 수직마라톤대회

박현갑 기자 기자
입력 1996-10-22 00:00
수정 1996-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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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층 빌딩인 높이 249m의 63빌딩을 지상 1층에서 옥상까지 뛰어 오르는데 얼마나 걸릴까.

오는 26일 하오 2시 63빌딩에서 계단뛰어오르기라는 수직마라톤대회가 열린다.「서울시민의 날」행사의 하나로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기네스협회가 주관한다.

대회구간은 지하3층에서 지상 60층까지의 63개층 가운데 지하층과 전망대가 있는 60층을 제외한 지상 1층에서 지상 59층까지로,계단수는 모두 1천170개이다.한사람씩 15초 간격으로 출발,컴퓨터 기록집계로 가장 빨리 오르는 사람이 우승자가 된다.

한국기네스협회는 5층 간격으로 생수를 준비해 놓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앰뷸런스 등 응급의료장비를 갖춘다.

신동원 서울시의원, 임진각 망배단서 이산가족과 함께하는 제42회 망향경모제 참석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동원 의원(노원1, 국민의힘)은 지난 17일 설날 당일 경기 파주시 임진각 망배단에서 거행된 ‘제42회 망향경모제’에 참석해 북녘에 고향을 둔 실향민 및 이산가족들과 함께 차례를 지내며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통일의 뜻을 함께했다. 이번 제42회 ‘망향경모제’는 (사)통일경모회(회장 송남수)가 주관하고, 통일부, 대한적십자사, (사)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 이북5도위원회가 후원했다. 매년 설 명절, 북한에 고향을 둔 실향민과 이산가족들은 임진각 망배단에 모여 조상을 추모하고 가족의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적인 추모 의식을 가진다. 이날 행사에는 김남중 통일부 차관을 비롯해 이북5도위원회(위원장 이세웅),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회장 박성재), 이북도민청년연합회(대표의장 유승훈) 등 이산가족 관련 단체들과 실향민들이 함께했다. 신 의원은 “남겨진 세대가 실향민 사회의 역사와 정체성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서울시의회에서 실향민 공동체가 지속적으로 활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 의원은 함경북도가 고향인 시아버지를 둔 인연으로 수십 년간 군민회, 도민회, 청년회에서 봉사해 왔으며,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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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18세 이상의 서울시민이면 남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25일 하오 6시까지 한국기네스협회(780­1331)로 접수하면 된다.<박현갑 기자>

1996-10-2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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