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AFP 연합】 러시아 하원은 18일 안보위 서기직에서 해임된 알렉산드르 레베드의 쿠데타 예비음모혐의사건을 검찰총장이 조사하도록 하는 촉구결의안을 채택했다고 인테르팍스통신이 보도했다.

2차 표결에 앞서 추가 토론이 진행될 이 결의안은 국가안보에 위협을 주고 결과적으로 러시아국가안정을 해치게 될 관리들의 행동을 검찰이 면밀히 조사해야 한다고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