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하우스 방화 사주/합동영화대표 구속

시네하우스 방화 사주/합동영화대표 구속

입력 1996-10-18 00:00
수정 1996-10-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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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극장 협회장 곽정환씨(66·합동영화사 대표)의 지난 89년 시네하우스 방화 사주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지검 강력부(서영제 부장검사)는 17일 곽씨를 현주 건조물 방화혐의로 구속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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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씨는 지난 89년 7월 영화감독 김호선씨와 극동 스크린 전무 김승씨 등과 짜고 UIP직배 영화 상영 거부운동을 명분으로 당시 직배저지 투쟁위원장이던 시나리오 작가 이정의씨(52·예명 이일목)에게 5백만원을 주고 단역배우 김승술씨 등 3명을 동원,UIP 직배영화를 상영하고 있던 시네하우스 4층건물에 불을 지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1996-10-1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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