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급격히 하락된 반도체수출이 내년에는 회복세에 들어서고 철강·석유화학은 소폭의 성장세를,조선·자동차 부문은 올해에 이어 둔화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현대경제사회연구원은 17일 이같은 내용의 「97년 경제전망」 보고서를 내고 『교역조건의 악화등 경기하락의 요인들이 흡수돼 내년 하반기부터는 국내경기가 회복기에 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경사연은 반도체 수출은 올해보다 7.3% 늘어날 전망이지만 대만·싱가포르 업체의 신규진출로 지난해와 같은 고성장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자동차수출은 대만에 대한 수출재개 가능성,브라질과의 쿼터협상 등의 호재도 있으나 일본 자동차와의 가격경쟁력 열세 등 악재도 있어 올해보다 9.3% 증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철강은 산업생산 호조로 수출이 올해보다 5.1% 신장하고 수출채산성도 개선되지만 국내경기의 불황으로 내수 증가폭은 올해보다 작을 것으로 내다봤다.〈손성진 기자〉
현대경제사회연구원은 17일 이같은 내용의 「97년 경제전망」 보고서를 내고 『교역조건의 악화등 경기하락의 요인들이 흡수돼 내년 하반기부터는 국내경기가 회복기에 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경사연은 반도체 수출은 올해보다 7.3% 늘어날 전망이지만 대만·싱가포르 업체의 신규진출로 지난해와 같은 고성장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자동차수출은 대만에 대한 수출재개 가능성,브라질과의 쿼터협상 등의 호재도 있으나 일본 자동차와의 가격경쟁력 열세 등 악재도 있어 올해보다 9.3% 증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철강은 산업생산 호조로 수출이 올해보다 5.1% 신장하고 수출채산성도 개선되지만 국내경기의 불황으로 내수 증가폭은 올해보다 작을 것으로 내다봤다.〈손성진 기자〉
1996-10-1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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