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지사지의 자세로 부하 지휘
『이제 여성장성이 나올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7일 육군 사상 최초로 여군 연대장으로 탄생한 엄옥순 대령(40·여군 24기)은 여군의 중요성을 이렇게 표현했다.육본 인사참모부 여군담당관에서 내년 11월 논산훈련소 연대장으로 부임할 예정인 엄대령은 『여군의 내무생활에서의 어려움은 남성에게서 비롯된 문제』라고 나름대로 분석했다.일문일답 요지다.
소감은.
▲여군 46년사에 기록될 만한 일로 본다.모든 여군장교들의 소망이 이뤄진 것이라고 생각한다.모든 후배 여군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
앞으로의 포부는.
▲내년 1년동안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임지에 부임하면 열심히 하겠다.
부하들에 대한 지휘방침은.
▲역지사지의 자세가 지휘 철학이다.일반 병사들의 입장에 서서 이해하도록 노력하겠다.
여성 연대장으로서 예상되는 어려움이 있다면.
▲군부대 지휘관을 여러 해동안 거친 바 있다.어려움은 있을 것이다.하지만 혼자 지휘하는 것이 아니고 부연대장 이하 간부들이 있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을 것이다.〈계룡대=박대출 기자〉
『이제 여성장성이 나올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7일 육군 사상 최초로 여군 연대장으로 탄생한 엄옥순 대령(40·여군 24기)은 여군의 중요성을 이렇게 표현했다.육본 인사참모부 여군담당관에서 내년 11월 논산훈련소 연대장으로 부임할 예정인 엄대령은 『여군의 내무생활에서의 어려움은 남성에게서 비롯된 문제』라고 나름대로 분석했다.일문일답 요지다.
소감은.
▲여군 46년사에 기록될 만한 일로 본다.모든 여군장교들의 소망이 이뤄진 것이라고 생각한다.모든 후배 여군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
앞으로의 포부는.
▲내년 1년동안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임지에 부임하면 열심히 하겠다.
부하들에 대한 지휘방침은.
▲역지사지의 자세가 지휘 철학이다.일반 병사들의 입장에 서서 이해하도록 노력하겠다.
여성 연대장으로서 예상되는 어려움이 있다면.
▲군부대 지휘관을 여러 해동안 거친 바 있다.어려움은 있을 것이다.하지만 혼자 지휘하는 것이 아니고 부연대장 이하 간부들이 있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을 것이다.〈계룡대=박대출 기자〉
1996-10-0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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