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태 관계하는 DNA 존재확인
세상에는 태어나면서부터 행복한 사람들이 있으며 인간에게는 행복과 불행을 결정짓는 유전자가 있는 것 같다고 미국의 유전학전문지 네이처 지네틱스가 6일 학자들의 연구결과를 인용해 주장했다.
메릴랜드주 베데스타 소재 국립보건연구소의 딘 헤이머 연구원은 『우리는 만족감,충만감,심리적 안녕에 관계하는 DNA의 존재를 확인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5월에도 미네소타대학의 데이빗 리켄과 오크 텔리건 팀은 쌍둥이들을 대상으로 5∼10년간 실시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소득과 결혼여부,인종,성 및 연령은 행복감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실직이나 수상 등 현재의 경험도 일시적으로는 상당한 영향을 미치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는 별다른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헤이머 연구원은 『지금 당장 느끼는 기분은 유전적인 것과 상황이 반반씩 작용하지만 10년간에 걸쳐 느끼는 기분은 80%가 유전자의 작용』이라고 말했다.〈로스앤젤레스 연합〉
세상에는 태어나면서부터 행복한 사람들이 있으며 인간에게는 행복과 불행을 결정짓는 유전자가 있는 것 같다고 미국의 유전학전문지 네이처 지네틱스가 6일 학자들의 연구결과를 인용해 주장했다.
메릴랜드주 베데스타 소재 국립보건연구소의 딘 헤이머 연구원은 『우리는 만족감,충만감,심리적 안녕에 관계하는 DNA의 존재를 확인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5월에도 미네소타대학의 데이빗 리켄과 오크 텔리건 팀은 쌍둥이들을 대상으로 5∼10년간 실시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소득과 결혼여부,인종,성 및 연령은 행복감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실직이나 수상 등 현재의 경험도 일시적으로는 상당한 영향을 미치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는 별다른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헤이머 연구원은 『지금 당장 느끼는 기분은 유전적인 것과 상황이 반반씩 작용하지만 10년간에 걸쳐 느끼는 기분은 80%가 유전자의 작용』이라고 말했다.〈로스앤젤레스 연합〉
1996-10-08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