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8년부터 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에 전문 상담교사제를 도입,학생들의 생활지도나 진로선택에 관한 상담활동을 크게 강화한다.
교육부는 6일 선택과목의 확대실시 등 교육과정의 변화에 따른 학생들의 진학 또는 진로 선택 및 학교생활의 고민에 대한 상담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 상담교사를 두기로 하고 올 정기국회에서 통과될 예정인 초중등교육법에 이같은 내용을 명시키로 했다.
교육부는 6일 선택과목의 확대실시 등 교육과정의 변화에 따른 학생들의 진학 또는 진로 선택 및 학교생활의 고민에 대한 상담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 상담교사를 두기로 하고 올 정기국회에서 통과될 예정인 초중등교육법에 이같은 내용을 명시키로 했다.
1996-10-0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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