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러 4국 29개 시도 참여
【경주=한찬규 기자】 우리나라와 중국·일본·러시아 등 4개국 29개 자치단체로 구성된 「동북아지역 자치단체연합」(NEAR)이 공식 국제기구로 출범했다.
자치단체로 구성된 국제기구가 창설된 것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이다.
경북도를 비롯 중국 하남성·러시아 이르쿠츠크주·일본 시마네현 등 4개국 지방정부 최고 책임자가 참석한 가운데 12일 경북 경주시 힐튼호텔에서 열린 「96동북아 자치단체회의」에서 지방정부대표들은 『상호간의 교류·협력을 통한 공동발전과 세계 평화에 기여하기 위해 동북아 자치단체로 구성되는 국제기구를 창설한다』는 요지의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이들은 또 이 회의의 명칭을 동북아시아 지역 자치단체연합으로 정해 2년마다 개최하며 회원 자치단체 대표로 구성되는 최고 의결기관인 총회의 의장은 총회를 개최하는 자치단체장이 차기 총회전까지 맡기로 결정,초대의장으로 이의근 경북지사를 선출했다.
【경주=한찬규 기자】 우리나라와 중국·일본·러시아 등 4개국 29개 자치단체로 구성된 「동북아지역 자치단체연합」(NEAR)이 공식 국제기구로 출범했다.
자치단체로 구성된 국제기구가 창설된 것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이다.
경북도를 비롯 중국 하남성·러시아 이르쿠츠크주·일본 시마네현 등 4개국 지방정부 최고 책임자가 참석한 가운데 12일 경북 경주시 힐튼호텔에서 열린 「96동북아 자치단체회의」에서 지방정부대표들은 『상호간의 교류·협력을 통한 공동발전과 세계 평화에 기여하기 위해 동북아 자치단체로 구성되는 국제기구를 창설한다』는 요지의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이들은 또 이 회의의 명칭을 동북아시아 지역 자치단체연합으로 정해 2년마다 개최하며 회원 자치단체 대표로 구성되는 최고 의결기관인 총회의 의장은 총회를 개최하는 자치단체장이 차기 총회전까지 맡기로 결정,초대의장으로 이의근 경북지사를 선출했다.
1996-09-1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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