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상오 3시25분쯤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61 노량진경찰서 앞 차도에 주저앉아 경찰에 항의하던 유금순씨(44·여·상업·강원 속초시 교동 627)가 지나던 승용차에 치어 그 자리에서 숨졌다.
사고를 목격한 노량진 경찰서 소속 박고수 의경(21)은 『유씨가 30대 남자를 쫓아 경찰서를 나간 뒤 도로 한가운데로 뛰쳐나가 주저앉은 채 5분여 동안 「저사람을 잡아 넣으라」고 소리치다 한강대교 방면에서 달려온 승용차에 치였다』고 말했다.
사고를 목격한 노량진 경찰서 소속 박고수 의경(21)은 『유씨가 30대 남자를 쫓아 경찰서를 나간 뒤 도로 한가운데로 뛰쳐나가 주저앉은 채 5분여 동안 「저사람을 잡아 넣으라」고 소리치다 한강대교 방면에서 달려온 승용차에 치였다』고 말했다.
1996-09-0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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