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여뇌물 3억중 1억 학교재단에서 빼돌려/서울교위 뇌물사건

공여뇌물 3억중 1억 학교재단에서 빼돌려/서울교위 뇌물사건

입력 1996-08-31 00:00
수정 1996-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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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위원 뇌물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박주선 부장검사)는 30일 구속된 진인권씨(61)가 뇌물을 준 3억원의 돈 가운데 1억원을 자신이 실소유주로 있는 인권학원으로부터 빼돌린 사실을 밝혀냈다.

최기찬 서울시의원, 서울노인종합복지관협회로부터 감사패 수상

최기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2)은 20일 사단법인 서울노인종합복지관협회로부터 노인복지 증진과 사회복지 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한 서울노인복지관협회는 “최 의원이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 재임 기간 노인복지 향상과 사회복지 정책 진전을 위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이어 “정책토론회를 통해 노인복지 현안을 공론화하고, 이를 제도와 예산으로 연결하며 가시적 변화를 만들어냈다”고 평가하며 최 의원의 수상을 축하했다. 최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것이 정치인으로서 가장 큰 책무”라며 “앞으로도 협회와 현장 전문가, 시민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제도적 기반을 더욱 탄탄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은주 서울노인종합복지관협회 회장은 “최 의원의 꾸준한 현장 소통과 정책 제안이 노인복지 제도 개선과 변화로 이어졌다”며 “지속 가능한 노인복지 체계 구축을 위한 동반자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최 의원은 향후에도 어르신 돌봄 사각지대 해소, 지역사회 중심 노인복지 인프라 강화, 현장 기반 예산 반영 확대 등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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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관계자는 『진씨가 뇌물 3억원을 지난 94년 집을 판 돈으로 마련했다고 주장했으나 재단의 경리장부를 압수,자금을 추적한 결과 이중 1억원을 학교로부터 횡령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이에따라 횡령혐의를 추가키로 했다.<박선화 기자>

1996-08-3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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