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이천렬 기자】 세딸을 숨지게 한 어머니가 자신도 목을 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0일 하오 8시10분쯤 충남 보령시 동대동 주공아파트 104동 504호 김기복씨(40)집에서 김씨의 아내 최순영씨(38)가 딸 나향(8)·애향양(5)과 태어난 지 22일밖에 안된 여자신생아 등 3명을 숨지게 한 뒤 자신도 방안 침대에 목을 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남편 김씨에 따르면 집에 전화를 해도 받지 않아 귀가해 보니 아이들 방에 첫째와 둘째딸은 목에 기저귀끈이 감긴 채,갓난아이는 두꺼운 이불에 덮힌 채 숨져있었고 아내도 2층 침대에 기저귀끈으로 목을 맨 채 숨져 있었다.
경찰은 최씨가 두딸에 이어 지난달 31일도 또 딸을 낳자 크게 낙담해왔고 천식으로 고생해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이를 비관,세딸을 목졸라 숨지게 한 뒤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20일 하오 8시10분쯤 충남 보령시 동대동 주공아파트 104동 504호 김기복씨(40)집에서 김씨의 아내 최순영씨(38)가 딸 나향(8)·애향양(5)과 태어난 지 22일밖에 안된 여자신생아 등 3명을 숨지게 한 뒤 자신도 방안 침대에 목을 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남편 김씨에 따르면 집에 전화를 해도 받지 않아 귀가해 보니 아이들 방에 첫째와 둘째딸은 목에 기저귀끈이 감긴 채,갓난아이는 두꺼운 이불에 덮힌 채 숨져있었고 아내도 2층 침대에 기저귀끈으로 목을 맨 채 숨져 있었다.
경찰은 최씨가 두딸에 이어 지난달 31일도 또 딸을 낳자 크게 낙담해왔고 천식으로 고생해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이를 비관,세딸을 목졸라 숨지게 한 뒤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1996-08-21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큰소리 나면 쓰러져”…김다현 저격 심수봉 ‘이 병’ 앓고 있었다 [헬스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3/SSC_20260923131826_N2.jpg.webp)

![thumbnail - “1년 380번 술 마셨다”는 이봉원…‘술톤’ 싹 사라진 얼굴, ‘이것’ 때문[라이프]](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3/SSC_20260923101714_N2.jpg.webp)



![thumbnail - 한양 길목 지켰던 그림 같은 성곽, 넓은 초록 마당… 마음도 초록초록 [서동철의 이야기가 있는 옛성]](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3/SSC_20260923232032_N.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