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반한 총리 타도” 시위/푸케트서도

방콕 “반한 총리 타도” 시위/푸케트서도

입력 1996-08-18 00:00
수정 1996-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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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정권 척결”… 의회 해산 슬로건

【방콕 연합】 반한 실라파­아차 태국 총리가 온갖 비리와 부정부패,무능,지도력 부재 등으로 국민의 지탄을 받고있는 가운데 16일 수도 방콕과 남부 관광휴양지 푸케트에서 그의 사임 및 의회해산후의 새로운 총선실시를 요구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일단의 대학생들은 이날 방콕의 국회의사당앞에 몰려가 반한 총리의 즉각 퇴진과 새로운 총선의 실시를 요구하는 농성을 벌였다.람캄행대 학생 2백여명은 현정부가 더이상 국가를 다스릴 정통성을 상실했다고 주장하고 정부는 권력을 국민에게 넘겨줘야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푸케트에서도 이날 5백여명의 주민들이 시청앞에 몰려가 도로를 점거하고 반한 총리의 즉각 사임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농민대표,지방의회의원,전직국회의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시위대는 「반한정부 타도」「부패정부 추방」등의 구호를 외치며 반한 총리가 사임하는 것만이 태국과 태국경제를 살리는 유일한 길이라고 말했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문화가 흐르는 우리동네’로 주민 일상에 문화복지를 더하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지난 10일 강동아트센터 바람꽃마당에서 열린 ‘블루밍 사운드 페스티벌’에 참석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생활 속 문화향유의 의미를 나눴다. ‘블루밍 사운드 페스티벌’이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지난 10일 오후 5시 30분 강동아트센터 바람꽃마당에서 무료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클래식 음악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잔디밭에서 가족과 함께 여유를 즐기는 피크닉형 야외 음악축제로 기획됐다. 이날 무대에서는 피아노, 현악 4중주, 전통무용, 퓨전국악, 기타 연주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고, 둔촌청소년문화의집 당찬청소년뮤지컬단의 특별 초청 무대도 더해졌다. 아울러 ‘블루밍 스케치’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포토존이 운영돼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열린 문화의 장이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박춘선 의원이 강조해 온 ‘문화가 흐르는 우리동네’의 비전이 주민들의 실제 문화 향유로 꽃피웠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박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의정 활동을 통해 관련 예산 확보에 주력하며,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든든한 토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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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곳의 네이션지는 이날 대다수의 교수,경제인들이 반한 총리의 즉각 사임을 촉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1996-08-1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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