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 제부도(가볼만한 곳/드라이브 코스)

경기도 화성 제부도(가볼만한 곳/드라이브 코스)

입력 1996-08-07 00:00
수정 1996-08-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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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서 「모세의 기적」 볼수 있는 곳/물속 포장길따라 자동차 통행도 거뜬

우리나라에는 이른바 「모세의 기적」이라 하여 바닷물이 열리는 볼거리를 제공하는 데가 5군데 있다.전남 진도군 고군면 앞바다,전남 여천군 화정면 사도,충남 보령군 웅천면 관당리 무창포 해수욕장 앞바다,경남 통영군 해간도,그리고 경기도 화성군 서신면 송교리와 제부도 사이의 물길이 그곳이다.

이중 제부도는 서울에서 멀지않아 서울시민이 부담없이 차를 몰고 찾아가 볼만하다.경부고속도로 혹은 국도를 이용해 수원이나 안산을 거쳐 반월까지 가 비봉면 쪽으로 가다가 양로리에서 306번 지방도를 타고 20분쯤 더가면 제부도 길목인 송교리가 나온다.

제부도와 송교리 부두사이 2.3㎞의 물길이 썰물 때면 갈라져 「모세의 기적」을 보여준다.출발하기전 썰물시간을 알고 감안해 출발하는 게 좋다.신문기상면에 매일 실리는 인천의 간조시간을 참고하면 좋다.예전에는 뻘길이었으나 88년 군에서 이 물길을 시멘트로 포장해 자동차도 다닐 수 있는 「물속의 길」이 됐다.

제부도로 건너가도 볼거리가 많다.8㎞ 남짓한 섬주위를 시계바늘 방향으로 돌면 매들의 보금자리인 매바위가 나타난다.매바위는 쌍으로 되어있는데 큰바위는 신랑바위,작은 바위는 각시바위로 불린다.그앞에도 하인바위라고 하는 3쌍의 바위가 있어 바다와 함께 어우러진 자연의 풍치를 느낄 수 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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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편도 괜찮다.사당 지하철역과 수원 시외버스터미널에 서신면까지 가는 버스가 있다.서신면에서 제부도까지는 물이 갈라지는 시간에 맞춰 운행하는 마을버스가 있다.
1996-08-07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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