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샛강 공원조성/내년까지/「지하수 폭포」·자연생태공간 마련

여의도 샛강 공원조성/내년까지/「지하수 폭포」·자연생태공간 마련

입력 1996-07-23 00:00
수정 1996-07-2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여의도 샛강(63빌딩∼국회의사당) 15만6천7백평이 97년까지 수변 공원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 한강관리사업소(소장 전찬명)는 22일 홍수때를 빼곤 물이 흐르지 않는 건천으로 운동장과 주차장으로 일부 활용될 뿐 대부분 방치돼 있는 여의도 샛강을 올해부터 2단계로 정비,수변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올해중 모래를 파내는 등 길이 4.6㎞의 샛강 바닥을 정비하는 한편 상류쪽에 펌프장을 설치해 물이 1년내내 흐르도록 한다.또 샛강 중앙에 지하철5호선 한강 하저터널구간 등에서 뿜어져 나오는 하루 평균 2천5백t의 지하수를 이용해 계단식 폭포를 만든다.이와 함께 수변공원을 일주하는 자전거 전용 순환도로 6.8㎞를 개설한다.

2차연도인 내년에는 여의교∼서울교사이 둔치에 자연생태공원을 조성한다.자생식물 80종을 심고,관찰로및 안내판등을 설치한다.또 수생식물을 심고 개구리·잠자리 연못도 만든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thumbnail -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올해 23억원,내년에 10억원 등 모두 33억원이 투입된다.〈강동형 기자〉

1996-07-23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