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올림픽특별취재단】 애틀랜타의 성화가 타올랐다.
근대올림픽 창설 1백주년을 기념하는 제26회 애틀랜타 하계올림픽 개막식이 20일 상오 9시30분(한국시간) 조지아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약 4시간30분에 걸쳐 펼쳐졌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1백97개 회원국이 모두 참가,「인류의 평화대축제」를 표방한 이날 개막식은 1만5천여명의 임원및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의 개회선언으로 막이 올랐다.
아시아국가가운데 가장 많은 5백3명의 선수단을 파견한 한국은 알파벳 순서에 따라 96번째로 입장,장내를 가득메운 8만5천여명의 관중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근대올림픽 창설 1백주년을 기념하는 제26회 애틀랜타 하계올림픽 개막식이 20일 상오 9시30분(한국시간) 조지아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약 4시간30분에 걸쳐 펼쳐졌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1백97개 회원국이 모두 참가,「인류의 평화대축제」를 표방한 이날 개막식은 1만5천여명의 임원및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의 개회선언으로 막이 올랐다.
아시아국가가운데 가장 많은 5백3명의 선수단을 파견한 한국은 알파벳 순서에 따라 96번째로 입장,장내를 가득메운 8만5천여명의 관중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1996-07-2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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