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토르 로이터 연합】 몽골 의회는 지난 달 30일 실시된 총선에서 압승한 민주연맹 지도자인 엔크사이한 전대통령비서실장의 총리 임명안을 19일 표결에 부쳐 찬성 49표 대 반대 24표로 가결했다.
엔크사이한 신임 총리는 공산당 당료 집안 출신으로 전교육부 차관 아들이며,지금까지 한층 빠른 시장개혁제도 도입과 국영 벌목회사의 사유화,새로운 은행제도 도입 등을 옹호해 온 경제학자다.
엔크사이한 신임 총리는 공산당 당료 집안 출신으로 전교육부 차관 아들이며,지금까지 한층 빠른 시장개혁제도 도입과 국영 벌목회사의 사유화,새로운 은행제도 도입 등을 옹호해 온 경제학자다.
1996-07-2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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