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컬럼비아대 과학자들은 세계 최초로 지구 내핵의 움직임을 측정했으며 이 내핵이 지구 자체보다도 더 빠른 속도로 돌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17일 밝혔다.
컬럼비아대 래먼트도허티 지구관측소의 폴 리처드슨,시아오동 송 연구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로써 행성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는 한편 북·남극이 주기적으로 「탈선하고」 반전해온 방식 등 지구 자기장 변화를 설명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지구 중심부의 온도를 비롯해 산맥과 대양 형성,대륙 분리,지진 등 지구표면에서의 이른바 구조판 운동을 유발하게 하는 열이 지구를 통해 전달되는 방식등에 대한 규명에도 새로운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됐다.
지난 36년 지진 분석을 통해 발견된 고체 철로 이뤄진 지구 내핵은 대략 달 크기 정도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구 내핵 바깥쪽은 보다 큰 액체 외핵으로 둘러싸여 있고 이 내외핵이 거대한 전자 원동력을 형성하고 있어 회전하고 있다.〈뉴욕 로이터 연합〉
컬럼비아대 래먼트도허티 지구관측소의 폴 리처드슨,시아오동 송 연구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로써 행성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는 한편 북·남극이 주기적으로 「탈선하고」 반전해온 방식 등 지구 자기장 변화를 설명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지구 중심부의 온도를 비롯해 산맥과 대양 형성,대륙 분리,지진 등 지구표면에서의 이른바 구조판 운동을 유발하게 하는 열이 지구를 통해 전달되는 방식등에 대한 규명에도 새로운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됐다.
지난 36년 지진 분석을 통해 발견된 고체 철로 이뤄진 지구 내핵은 대략 달 크기 정도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구 내핵 바깥쪽은 보다 큰 액체 외핵으로 둘러싸여 있고 이 내외핵이 거대한 전자 원동력을 형성하고 있어 회전하고 있다.〈뉴욕 로이터 연합〉
1996-07-1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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