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AFP 연합 특약】 중국은 심각한 오염정화를 위해 향후 5년간 2백27억달러를 환경정화사업에 투입할 것이라고 관영 신화통신이 5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중국이 모두 1천5백91개의 환경정화사업계획을 세웠으며 이에 소요되는 자금은 40억달러만 해외에서 조달하고 나머지는 전액 국가가 부담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북경과 심양·서안·상해및 광주를 가장 오염이 심한 도시로 꼽았다고 이 통신은 덧붙였다.
이 통신은 중국이 모두 1천5백91개의 환경정화사업계획을 세웠으며 이에 소요되는 자금은 40억달러만 해외에서 조달하고 나머지는 전액 국가가 부담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북경과 심양·서안·상해및 광주를 가장 오염이 심한 도시로 꼽았다고 이 통신은 덧붙였다.
1996-07-06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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