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사망 2주기 추모행사 돌입(북녘 뉴스라인)

김일성 사망 2주기 추모행사 돌입(북녘 뉴스라인)

입력 1996-07-01 00:00
수정 1996-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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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지난달 26일 김일성사망 2주기(7월8일)를 앞두고 영화상영 순간을 개막함으로써 본격적인 추모행사에 들어간 것으로 중앙통신이 27일 전했다.북한은 지난해엔 영화상영 순간을 깃점으로 각종 추모행사를 벌였으며 김일성 집무실이었던 금수산 의사당을 금수산 기념궁전으로 성역화하고 이곳에 김의 시신을 안치했었다.

◎평양 국제영화제 국제공인 신청

북한의 「평양국제영화제」조직위는 국제영화제작자연맹에 이 영화제에대한 국제공인을 신청했다고 내외통신이 최근 전했다. 국제영화제작자연맹은 이같은 신청에 따라 평양영화제에 대한 다각도의 평가와 분석에 들어갔으며 우리측 영화관계기관에 문의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반도 전쟁발발은 시간문제” 협박

북한은 지난달 25일 한국과 미국의 대북 적대시책으로 한반도에서는 전쟁전야에서만 볼 수 있는 군사적인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전쟁발발은 시간문제」라고 또 공언했다. 당기관지인 노동신문은 이날 사설을 통해 한국과 미국이 최근 해군력의 증강과 아파치헬기여단을 창설하는 등 「북침전쟁 도발계획이 시현단계에 들어갔다」면서 이같이 협박했다.

1996-07-01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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