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단체 대북 쌀지원 자제를”/권 부총리 서한

“민간단체 대북 쌀지원 자제를”/권 부총리 서한

입력 1996-06-23 00:00
수정 1996-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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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구 한적 단일화 금명 요청

통일원은 금명간 대북 지원활동을 벌이고 있는 70여개 민간단체에 권오기 부총리 명의로 공식문서를 보내,정부의 민간차원 대북 지원 창구단일화 및 쌀지원제외 방침의 취지를 설명하고 이를 준수해 줄 것을 촉구할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통일원측은 협조문서에서 「한적창구 단일화 및 쌀지원 제외 결정」의 배경과 한적을 통한 대북 지원 성과를 설명하고,민간단체들이 정부방침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할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원은 그러나 민간단체와 마찰을 심화시킬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정부방침 위반시 의법조치 방침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거론하지 않을 것이라고 통일원의 한 당국자가 밝혔다.〈구본영 기자〉

1996-06-2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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