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 시외전화 빨라진다

082 시외전화 빨라진다

입력 1996-06-15 00:00
수정 1996-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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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중계시스템전환 접속시간 4.9초 단축

지난 1월1일 서비스를 시작한 데이콤 시외전화 「082」의 접속시간이 크게 빨라져 이용자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데이콤은 14일 데이콤시외교환기와 접속하는 한국통신 교환기의 신호중계방식 전환작업을 펼친 결과 「082시외전화」의 접속시간이 평균 4.9초 단축됐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한국통신 서울 혜화전화국등 전국 15개 시외전화국 21개 TDX­10교환기의 신호중계시스템을 첨단방식으로 전환한 것으로 지난 6일 새벽 한국통신 기술진에 의해 전국적으로 동시에 이뤄졌다.

이번 작업으로 「082시외전화」의 다이얼을 돌린뒤 신호음이 들릴 때까지의 접속시간이 평균 16.4초에서 평균 11.5초로 4.9초(30%)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콤은 한국통신측에 TDX-10교환기가 발신전화번호를 중계하는 기능을 중지하도록 요청했으며 한국통신이 공정경쟁차원에서 이를 수용,「082시외전화」접속시간이 줄어들게 됐다.〈박건승 기자〉
1996-06-1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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