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마약퇴치대상」

제6회 「마약퇴치대상」

입력 1996-05-28 00:00
수정 1996-05-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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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마약 수사반)·관세청(정보1마약계)공동 수상

서울신문사와 스포츠 서울,한국 마약퇴치 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문화체육부·보건복지부·대검찰청·경찰청·관세청·서울시·진로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제 6회 「마약퇴치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은 서울지검 강력부 마약수사반(대표 조영곤 검사)과 관세청 정보1 담당관실 마약계(대표 임대환사무관)가 공동으로 차지했다.

대상 수상 단체는 지난 해 한국·중국·일본에 거점을 둔 국제 히로뽕 밀조·밀수 조직을 긴밀한 협조 아래 적발하는 등의 공로를 세웠다.

본상 가운데 ▲단속 부문은 대구지방 경찰청 형사기동대(대장 홍재호) ▲치료·예방 부문은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김성이 교수 ▲계몽 부문은 보건복지부 마약관리과(과장 장영수) ▲학술·연구 부문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약독물과 정희선 보건연구관 ▲보도·국제협력 부문은 세계일보 통일북한부 이재승기자에게 돌아갔다.

특별상은 부산지방경찰청 형사기동대 2중대 장철호순경이 수상한다.

대상 수상자는 상패와 상금 6백만원,본상 및 특별상 수상자는 상패와 상금 3백50만원씩을 받는다.

◎새달·8일 시상식

박중화 서울시의원, 한국언론연대 주최제4회 의정·행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박중화 의원(국민의힘·성동1)이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언론연대가 주최하는 ‘2025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언론연대 의정·행정대상은 지역활동, 정책제안 및 사업추진 등을 포함한 의정활동 성과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우수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박 의원은 성동구 제1선거구(금호1가동, 금호2·3가동, 금호4가동, 옥수동) 서울시의원으로 당선 이후 항상 현장에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며, 지역이 안고 있는 주요 현안들을 직시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개선해 나가며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또한 박 의원은 재선 시의원으로서 제11대 전반기 교통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 의원으로 소관기관별 주요 쟁점사항을 발굴하고 창의적인 대안 제시를 하는 등 협치 의정의 토대를 굳건히 마련해왔다. 박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소통하며 협치를 통한 의정활동으로 서울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thumbnail - 박중화 서울시의원, 한국언론연대 주최제4회 의정·행정대상’ 수상

다음 달 8일 하오 2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96마약퇴치국민대회」 기념식에서 시상한다.〈박홍기 기자〉
1996-05-2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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