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공무원 채용확대 조기 실시/서울시 98년까지 정원의 20%로

여성공무원 채용확대 조기 실시/서울시 98년까지 정원의 20%로

입력 1996-05-27 00:00
수정 1996-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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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급 대상/통계자료도 남녀분리 작성

서울시의 여성공무원 채용 비율이 오는 98년까지 20%까지 높아진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여성공무원 채용 목표제를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여성공무원 채용 목표 비율을 오는 2000년까지 20%까지 높이기로 한 정부안을 2년 앞당기기로 했다.시 여성위원회의 건의를 적극 수용한 것이다.

시는 이를 위해 여성채용목표 비율을 96년 10%,97년 15%,98년 20%로 단계적으로 끌어 올리기로 하고 올해 임용시험 결과를 토대로 오는 8월까지 세부적인 계획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서울시 행정직 공무원 2만8백6명 가운데 여성은 19.6%인 4천70명이다.이중 9급이 1천7백97명으로 가장 많고 8급 1천4백73명,7급 6백86명,6급 95명,5급 15명,4급 2명,2급 1명,1급 1명으로 하위직에 몰려 있다.

여성채용목표제는 5급과 7급 공무원을 공개채용할 때 여성을 모집 인원의 일정비율까지 확보하기 위한 제도로 여성 합격자가 일정비율에 미치지 못할 경우 합격선에서 5점이 모자라는 여성 지원자를 정원외로 뽑을 수 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대문구 장애인 한가족 한마당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홍제천 폭포마당 및 폭포광장에서 열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 서대문구 장애인 한가족 한마당’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복 300% 도전, 우리 서대문’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행사에는 지역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수많은 시민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김 의원은 따뜻한 봄 햇살 아래 홍제천 변에 마련된 26개의 체험 및 홍보 부스를 일일이 방문했다. 특히 ‘햇살아래’ 등 각 부스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들과 손을 맞잡으며 소중한 마음을 나눴다. 이어 장애인들이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에 대해 깊은 공감을 표하며, 장애인, 특히 외부 활동이 어려운 은둔 장애인들이 사회로 나와 더 신나고 재밌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체감도 높은 정책을 개발하고 말뿐이 아닌 신뢰를 더하기 위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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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앞으로 발간될 모든 통계자료를 남녀를 분리해 작성,시 여성정책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로 했다.〈박현갑 기자〉
1996-05-2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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