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친제안 얀다르비예프 수락/유럽안보협력기구 밝혀
【모스크바 로이터 AFP 연합 특약】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은 젤림한 얀다르비예프 체첸지도자에게 6월16일 러시아 대통령선거전에 모스크바에서 직접 평화협상을 갖자고 제안했으며 얀다르비예프는 이같은 옐친의 제안을 수락했다고 유럽안보협력기구(OSCE)가 23일 밝혔다.
OSCE는 이날 성명을 발표,평화협상이 『매우 가까운 장래에 모스크바에서 열릴 것』이라고 말하고 평화협상은 지난해 합의됐던 무장해제 협정을 바탕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크렘린궁 대변인도 곧 이에관한 러시아측 공식성명이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성명은 그로즈니에 주재하는 OSCE중재단대표팀 굴디먼이 서명했다.
【모스크바 로이터 AFP 연합 특약】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은 젤림한 얀다르비예프 체첸지도자에게 6월16일 러시아 대통령선거전에 모스크바에서 직접 평화협상을 갖자고 제안했으며 얀다르비예프는 이같은 옐친의 제안을 수락했다고 유럽안보협력기구(OSCE)가 23일 밝혔다.
OSCE는 이날 성명을 발표,평화협상이 『매우 가까운 장래에 모스크바에서 열릴 것』이라고 말하고 평화협상은 지난해 합의됐던 무장해제 협정을 바탕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크렘린궁 대변인도 곧 이에관한 러시아측 공식성명이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성명은 그로즈니에 주재하는 OSCE중재단대표팀 굴디먼이 서명했다.
1996-05-2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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