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평균 15.3%… 미의 5배
지난 85∼95년간 우리나라 제조업의 연평균 임금상승률이 자국통화와 미국 달러화 기준 모두 주요국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관련기사 3면>
16일 한국무역협회가 발표한 「주요국의 제조업 임금수준 비교」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제조업체 월평균 임금은 1천4백57달러로 85년에 비해 4.7배 늘어났다.
지난 10년간 우리나라 제조업의 연평균 임금상승률은 자국통화 기준으로 15.3%로 중국(16.1%)을 제외한 주요국 중 최고치를 나타냈다.또 미국 달러화를 기준으로 했을 경우 우리나라 제조업의 연평균 임금상승률은 16.7%로 미국(3%) 일본(12.7%)은 물론 경쟁국인 대만(9.8%) 싱가포르(13.1%) 중국(2.8%)에 비해 크게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물가상승률을 감안한 실질상승률도 우리나라가 9%로 싱가포르(6·2%) 중국(5.3%) 대만(4.7%) 등 보다 훨씬 높게 나타나는 등 주요국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박희준 기자〉
지난 85∼95년간 우리나라 제조업의 연평균 임금상승률이 자국통화와 미국 달러화 기준 모두 주요국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관련기사 3면>
16일 한국무역협회가 발표한 「주요국의 제조업 임금수준 비교」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제조업체 월평균 임금은 1천4백57달러로 85년에 비해 4.7배 늘어났다.
지난 10년간 우리나라 제조업의 연평균 임금상승률은 자국통화 기준으로 15.3%로 중국(16.1%)을 제외한 주요국 중 최고치를 나타냈다.또 미국 달러화를 기준으로 했을 경우 우리나라 제조업의 연평균 임금상승률은 16.7%로 미국(3%) 일본(12.7%)은 물론 경쟁국인 대만(9.8%) 싱가포르(13.1%) 중국(2.8%)에 비해 크게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물가상승률을 감안한 실질상승률도 우리나라가 9%로 싱가포르(6·2%) 중국(5.3%) 대만(4.7%) 등 보다 훨씬 높게 나타나는 등 주요국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박희준 기자〉
1996-05-1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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