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이용호 기자】 초등학교 시절부터 줄곧 전체수석을 차지했던 여고 1년생이 수석을 놓치자 이를 비관,음독 자살했다.
지난 6일 새벽 1시쯤 경남 울산시 울주구 언양면 운화리 김광주씨(42)집 작은 방에서 김씨의 딸 수희양(16·U여고 1년)이 극약을 마시고 신음중인 것을 아버지 김씨가 발견,울산 백천병원으로 옮겼으나 8일 하오 숨졌다.
김씨는 경찰에서 『학교개교 기념일인 6일 딸의 방에서 신음소리가 들려 들어가보니 극약병이 방바닥에 있고 수희양이 구토와 함께 심하게 신음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 6일 새벽 1시쯤 경남 울산시 울주구 언양면 운화리 김광주씨(42)집 작은 방에서 김씨의 딸 수희양(16·U여고 1년)이 극약을 마시고 신음중인 것을 아버지 김씨가 발견,울산 백천병원으로 옮겼으나 8일 하오 숨졌다.
김씨는 경찰에서 『학교개교 기념일인 6일 딸의 방에서 신음소리가 들려 들어가보니 극약병이 방바닥에 있고 수희양이 구토와 함께 심하게 신음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1996-05-0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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