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5일까지 서울시내 각공연장서/아리랑·산울림·가교등 40개 극단 참여
한국연극협회(이사장 정진수)가 연극관객층의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하는 「96 사랑의 연극잔치」가 1일부터 6월15일까지 서울시내 전역의 공연장에서 막을 올린다.
「연극의 해」인 지난 91년 시작된 「사랑의 연극잔치」는 순수예술적 작품보다는 누구나 편안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대중적 연극을 선보이는 연극계 최대 연례행사중 하나.
올해는 국립창극단을 비롯,극단 아리랑·봉원패·광장·자유·미추·연희단거리패·산울림·가교·한양레퍼터리 등 모두 40개 극단이 참가해 협회 심의를 거친 창작극·번역극·재공연작 등을 공연한다.
올해 연극잔치도 보다 많은 관객확보를 위해 예년같이 「사랑티켓」제도를 도입한다.
한편 극단 연희단거리패와 프랑스 레자르소 극단 공중곡예팀이 참가하는 개막축하 공연은 11∼13일(하오 6시) 서울 국립극장 대극장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7448055∼6.〈김재순 기자〉
한국연극협회(이사장 정진수)가 연극관객층의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하는 「96 사랑의 연극잔치」가 1일부터 6월15일까지 서울시내 전역의 공연장에서 막을 올린다.
「연극의 해」인 지난 91년 시작된 「사랑의 연극잔치」는 순수예술적 작품보다는 누구나 편안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대중적 연극을 선보이는 연극계 최대 연례행사중 하나.
올해는 국립창극단을 비롯,극단 아리랑·봉원패·광장·자유·미추·연희단거리패·산울림·가교·한양레퍼터리 등 모두 40개 극단이 참가해 협회 심의를 거친 창작극·번역극·재공연작 등을 공연한다.
올해 연극잔치도 보다 많은 관객확보를 위해 예년같이 「사랑티켓」제도를 도입한다.
한편 극단 연희단거리패와 프랑스 레자르소 극단 공중곡예팀이 참가하는 개막축하 공연은 11∼13일(하오 6시) 서울 국립극장 대극장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7448055∼6.〈김재순 기자〉
1996-05-01 1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