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60% “물오염 해결 가장 시급”

서울시민 60% “물오염 해결 가장 시급”

입력 1996-04-29 00:00
수정 1996-04-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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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활동엔 88%가 소극적

서울시민의 절반 이상이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환경문제로 수돗물 등 물 오염을 꼽는다.환경부 산하 환경기술연구원(원장 김종기)이 최근 서울시민 8백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이다.

환경문제 해결의 우선순위를 묻는 질문에 60%가 수질오염을 꼽았다.이들 가운데 59%는 하천 등 전반적인 수질개선이 시급하다고 답했다.나머지 41%는 수돗물을 끓이지 않고도 마실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그 다음 20%가 쓰레기 문제를,나머지 19%가 대기오염을 꼽았다.

환경오염 해결을 위한 투자를 늘릴 필요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35%가 「반드시 늘려야 한다」,58%가 「늘려야 한다」고 응답,10명 중 9명꼴로 투자확대를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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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응답자의 88%가 환경활동에 참여하지 않고 있거나 참여할 뜻이 없다고 응답,환경보호 실천에는 소극적이었다.〈노주석 기자〉
1996-04-2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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