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경찰서는 28일 신광민군(18·동대문구 제기동 208)을 특수 공무집행 방해 치상 혐의로 구속했다.
신군은 지난 9일 상오 1시쯤 서울 성동구 성수1가동 671의 121 뚝방길에서 70여명의 오토바이 폭주족과 굉음을 내며 달리다 이를 막는 동부경찰서 이모경위 등 경찰관 2명을 집단 폭행,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신군은 지난 9일 상오 1시쯤 서울 성동구 성수1가동 671의 121 뚝방길에서 70여명의 오토바이 폭주족과 굉음을 내며 달리다 이를 막는 동부경찰서 이모경위 등 경찰관 2명을 집단 폭행,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1996-04-2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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