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타가 공인하는 남북문제 전문가로 논리정연한 달변이 장점.72년부터 20년간 남북회담 실무를 맡았다가 새정부들어 안기부장 특보로 발탁됐으나 93년 민주당 이부영의원이 제기한 「남북고위급회담 훈령조작설」 파문으로 도중하차했다.
13대총선에서는 서울 서초을에 출마했으나 당시 통일민주당 김덕용후보에게 고배를 마셨고 15대 총선 직전 자민련에 입당,선대위대변인을 맡으면서 전국구로 원내에 진출했다.부인 이상희씨(52)와 2남.
◇약력 ▲강원원주(50) ▲서울대정치학과 ▲한국일보 정치부차장 ▲통일원 남북대화사무국장 ▲국무총리 특보 ▲안기부 제1특보
13대총선에서는 서울 서초을에 출마했으나 당시 통일민주당 김덕용후보에게 고배를 마셨고 15대 총선 직전 자민련에 입당,선대위대변인을 맡으면서 전국구로 원내에 진출했다.부인 이상희씨(52)와 2남.
◇약력 ▲강원원주(50) ▲서울대정치학과 ▲한국일보 정치부차장 ▲통일원 남북대화사무국장 ▲국무총리 특보 ▲안기부 제1특보
1996-04-25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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