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건설(대표 신승교)은 16일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본사 임직원 및 협력업체 대표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까지 매출 24조원 달성을 목표로 한 「도약 2005」장기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LG건설은 이날 발표한 장기비전에서 항만매립 및 준설공사 등 토목부문을 비롯해 석유화학 공장·송전 설비 등 신규 건설사업 분야에 적극 진출,1단계로 2000년에 매출 6조원을 달성하고 2005년까지는 24조원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LG건설은 이날 발표한 장기비전에서 항만매립 및 준설공사 등 토목부문을 비롯해 석유화학 공장·송전 설비 등 신규 건설사업 분야에 적극 진출,1단계로 2000년에 매출 6조원을 달성하고 2005년까지는 24조원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1996-04-17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