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후보 유세 방해·당원 등 감금/국민회의 지구당간부 구속

특정후보 유세 방해·당원 등 감금/국민회의 지구당간부 구속

입력 1996-04-08 00:00
수정 1996-04-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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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경찰서

서울 강서경찰서는 7일 새정치국민회의 강서을 지구당 총무부장 김영택씨(39·강서구 방화동 533)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6일 상오 7시쯤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648의 12 앞 빈터에서 연설 중이던 신한국당 이신범 후보의 1.5t짜리 유세차량을 트럭으로 가로막고 30여분 동안 길을 비켜주지 않는 등 유세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또 지난 3일 하오 8시40분쯤 서울 강서구 가양1동 도시개발아파트 2단지 H유치원에 당원 5명과 함께 들어가 지역구 현안을 논의하던 이후보와 주민 70여명을 30여분간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했다.

그러나 국민회의는 『이후보가 유치원에서 주민들과 좌담회를 갖는다는 제보를 받고 현장을 덮친 것』이라며 이후보 등 2명을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주병철 기자〉

1996-04-0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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