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렬 건설교통부차관 가덕도개발 지원협의회 의장(폴리시 메이커)

유상렬 건설교통부차관 가덕도개발 지원협의회 의장(폴리시 메이커)

육철수 기자 기자
입력 1996-04-08 00:00
수정 1996-04-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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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신항만 완공땐 하역적체 해소”/총 시설확보율 98%로… 부처협조 최우선

가덕도 종합개발사업이 최근 범정부차원의 「가덕도개발지원협의회」 구성에 따라 계획수립 및 추진에 활기를 띠고 있다.

이 협의회 의장인 유상열 건설교통부차관은 7일 『중앙정부에서 사업을 종합조정하고 효과적인 지원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협의회가 발족됐다』며 『그동안 개발주체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로 나뉘어 주민들의 의견수렴이나 입지선정,민자유치 등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앞으로는 협의회를 통해 이같은 현안 과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협의회 구성배경은.

▲항만시설 부족에 따른 만성적 체선·체화현상을 해소하고 21세기 동북아 물류거점기지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 가덕도 개발사업에는 2011년까지 총 10조6천억원이 투입됩니다.투자규모 및 중요성 측면에서 경부고속철도·인천국제공항(영종도)건설사업 등과 함께 3대 국가전략사업입니다.그러나 대형 중추항만을 비롯,도로·철도 등 배후수송망,배후도시 및 지원시설 건설 등이 망라되고 시행기관도 서로 달라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협의회는 시행기관간 다른 의견을 종합조정,당초 일정대로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한 기구입니다.

―협의회의 구성은.

▲위원들은 재정경제원·문화체육부·환경부·건교부 등 정부 관계부처의 1급 실무자들과 사업주체인 철도청·해항청 차장,부산 부시장,경남 부지사 등 9명으로 구성됐습니다.우선은 정부기관간의 협조를 이끌어 내고 민간전문가도 필요시 참여시킬 방침입니다.특히 가덕도지역이 철새도래지인 만큼 개발에 앞서 문체부와 환경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고 지역주민들의 이기적 정서 등도 극복해야할 과제입니다.

―가덕도 개발사업의 추진 일정은.

▲정부는 지난 94년 말 부산·경남광역권개발계획을 고시하고 지난해 4월 세계화추진위원회에서 가덕도를 동북아의 국제 물류중심지로 육성키로 했습니다.지난 2월에는 민자유치 대상사업으로 선정,오는 6월까지 기본계획을 수립·고시하고 9월 중 민자사업시행자를 지정할 계획입니다.내년 10월까지는 실시계획수립·환경영향평가·어업권보상평가 등을 마무리짓고 97년 11월부터 본격 건설에 들어갑니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신항만 사업에는 민자 3조8천억원을 포함,총 6조1천억원을 투자합니다.여기에는 5만t급 컨테이너부두 24개 등 33선석을 갖추고 하역능력을 연간 8천7백만t으로 만듭니다.첨단산업·유통·국제교류 등을 위한 3백70만평 규모의 배후 복합신도시 개발에도 3조1천억원을 투입합니다.이밖에 1조5천억원을 들여 배후 수송시설인 부산∼거제간 연결도로 40.3㎞,가덕∼신호간 도로 10㎞,삼랑진∼가덕간 철도 40㎞ 등이 건설될 예정입니다.

―완공후 효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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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컨테이너항만의 수요에 대한 하역능력,즉 항만 시설확보율이 지난해 말 현재 50%에 불과합니다.그러나 부산·광양 등 기존 항만을 2011년까지 확충하면 78%로 늘고 가덕도 신항만이 완공되면 98%로 높아질 전망입니다.또 배후도시 및 수송로의 건설로 육로·해상수송에서 매우 유리해 국제적 물류중심지로서 손색이 없을 뿐만 아니라 가덕도 주변의 교통상황과 지역발전에도 크게기여하게 될 것입니다.〈육철수 기자〉
1996-04-08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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